29. 주택청약저축 소득공제 기준
주택청약저축을 들고 있는 분들이
연말정산 시즌에 가장 많이 하는 질문은 이겁니다.
“청약 넣고 있는데, 이거 연말정산에서 뭐라도 되나요?”
“청약은 다 소득공제 되는 거 아닌가요?”
결론부터 말하면,
주택청약저축은 ‘조건을 충족한 사람만’ 소득공제가 됩니다.
이번 글에서는
주택청약저축 소득공제 기준을 중심으로
누가 받을 수 있고, 얼마나 받을 수 있는지
헷갈리지 않게 정리해드릴게요.
1. 주택청약저축 공제, 모두에게 해당되지는 않습니다
주택청약저축 소득공제는
아무나 받을 수 있는 공제가 아닙니다.
가장 중요한 전제는
‘무주택 세대주’ 여부입니다.
- ✔ 무주택 세대주 → 공제 대상 가능
- ❌ 세대원 → 공제 불가
- ❌ 주택 보유자 → 공제 불가
즉, 청약통장을 가지고 있어도 세대주가 아니거나 집이 있으면 연말정산에서는 아무 효과가 없습니다.
2. 소득 요건도 반드시 충족해야 합니다
무주택 세대주라고 해서
무조건 공제가 되는 것도 아닙니다.
총급여 기준이 적용됩니다.
- ✔ 총급여 7,000만 원 이하
- ❌ 총급여 7,000만 원 초과 → 공제 불가
이 기준은
연말정산에서 자주 놓치는 포인트입니다.
청약은 계속 납입했는데
소득이 기준을 넘어서면 공제는 0원이 됩니다.
3. 공제 금액과 한도는 얼마나 될까?
주택청약저축은 소득공제 항목입니다.
- ✔ 연 납입액의 40% 소득공제
- ✔ 연 납입 한도 240만 원
- ✔ 최대 공제액 96만 원
매달 20만 원씩 꾸준히 납입하면 연말정산에서 가장 효율적인 구조가 됩니다.
4. 가장 많이 착각하는 불가 사례
실제 상담에서 가장 자주 나오는 오해는 다음과 같습니다.
- ❌ 세대원도 공제되는 줄 안다
- ❌ 분양권·오피스텔 보유 상태에서 공제 신청
- ❌ 청약 종류 상관없이 다 되는 줄 착각
- ❌ 소득 기준 초과 상태
특히 청약통장 종류와 본인 지위(세대주 여부)를 정확히 확인하지 않아 추징되는 사례가 많습니다.
정리하며
주택청약저축 소득공제는
조건만 맞으면 안정적인 절세 수단이지만,
구조를 모르면 아무 효과 없이 납입만 이어질 수 있습니다.
✔ 무주택 세대주 여부
✔ 총급여 7,000만 원 이하
✔ 연 240만 원 한도 인지
이 세 가지만 체크해도
청약 공제로 인한 혼란은 거의 사라집니다.